- 용산구 새창로로 이전 및 소규모 쇼룸을 통해 다양한 제품 전시

넷기어는 24일, 기존 용산 선인상가에 위치하고 있었던 자사의 고객 A/S센터를 이전하고 자사의 각종 홈 제품군을 선보일 쇼룸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이전하는 용산 A/S 센터에는 자사의 다양한 가정용 제품군과 기업용 제품군을 전시 진열할 소규모의 쇼룸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넷기어 용산 A/S 센터 쇼룸에는 9월 초 정식으로 출시할 디지털 캔버스 뮤럴을 비롯하여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게이밍 전용 공유기 나이트호크 프로 게이밍 제품군, 차세대 무선 표준인 와이파이 6를 지원하는 프리미엄급 와이파이 공유기 등 넷기어의 주력 가정 및 기업용 제품군들이 진열·전시될 예정이다.

올해 창사 23년을 맞이한 넷기어는 동종 업계에서 가장 긴 품질 보증 기간을 가지고고 있다. 대부분의 기업용 스위칭 허브 제품군들에 라이프타임 평생 품질 보증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넷기어 콜센터를 통해 A/S 판정을 받은 제품은 1 대 1 무상 교환 방식으로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이동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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