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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엘가 더 수완, 견본주택 오픈 3일 ‘3만여명 방문’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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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22 10:49:48

    - 특별공급 7월 23일, 1순위 청약 7월 24일
    - 수완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로 관심

    혜림건설㈜는 19일 문을 연 ‘모아엘가 더 수완’ 견본주택에 오픈 3일간 약 3만여 명이 방문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밝혔다.

    광주의 판교, 명품 수완의 최고급 프리미엄을 품은 새 아파트로 주목 받아온 ‘모아엘가 더 수완’은 비가 내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택전시관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예비 청약자들이 긴 줄을 서고, 내부에는 단지 입지와 상품을 살피려는 수요자들과 상담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모아엘가 더 수완’은 수완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라는 기대감과 함께 무등산 ·영산강 명품조망, 2호선 초역세권(예정) 프리미엄, 대규모 신가동재개발(예정) 미래비전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특급입지로 일찍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선호도 높은 중대형 84㎡A · 84㎡B · 104㎡ 총 567세대로 구성된 명품 주거공간으로, 지금까지 수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29층 최고 높이의 랜드마크답게 탁 트인 무등산 · 영산강 명품조망을 갖췄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의 4Bay 혁신평면 설계로 채광과 환기까지 신경 썼다.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방문객 이 모씨(39세)는 “원스톱 인프라를 누리는 수완으로 이사를 고민 중이었는데, 기존 수완 아파트들의 경우 노후 아파트들이 대부분이라 고민이 많았다”라며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는데, 고품격 인테리어와 마감재, 넓은 드레스룸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비롯 교통, 교육, 미래비전까지 모두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특히 ‘모아엘가 더 수완’은 수완 최초 단지 내 24시간 명품 통합경비시스템(세콤) 도입,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헤파필터, 최첨단 LG U+ IoT 시스템 3년 무료 이용 등 차별화된 특화시스템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높였다.

    최근 프리미엄 아파트의 선택 기준이 된 커뮤니티 시설 또한 어린이집, 키즈룸, 휘트니스센터, 시니어클럽, 탁구장,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전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되어 휴식과 건강,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수완 최고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제2순환도로, 하남대로, 산월IC, 호남고속도로 등을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하고 단지 앞 광주 지하철 2호선 신가역(가칭)이 개통하면 초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대규모 신가동 개발 호재까지 더해져 차후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모아엘가 더 수완’ 관계자는 “모아엘가의 브랜드 파워와 수완의 초특급 입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신축 아파트라는 입소문으로 주택전시관 정식 오픈 이전부터 문의가 뜨거웠고, 오픈 이후 인산인해를 이루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고 있는 상황”이라며 “발코니 확장 시 중문 무상 제공, 주방 상판 최고급 엔지니어드 스톤, 최고급 렌지후드 및 하이브리드 인덕션, 안방 붙박이장(84㎡B)등 무상 제공품목도 풍부하게 준비한 만큼 직접 주택전시관을 방문해 모아엘가만의 품격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아엘가 더 수완`의 분양 일정은 오는 7월 23일(화) 특별공급에 이어 7월 24일(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7월 31일(수)이며, 계약은 8월 12일(월)부터 8월 14일(수)까지 사흘 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2년 5월이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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