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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화면을 남에게 알리지 말라, 벨킨 ‘프라이버시’ 보호 필름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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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15 16:07:30

    버스나 지하철 혹은 엘리베이터에서 뒷사람이 내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 것이 신경쓰였다면 벨킨(Belkin)의 새로운 아이폰 보호필름을 사용해보자.

    벨킨이 사생활을 지켜주는 강화유리필름 ‘스크린포스 인비지글라스 울트라 프라이버시(ScreenForce InvisiGlass Ultra Privacy)’를 새롭게 출시했다. 해당 필름은 아이폰 XS/X/XS MAX/ XR용으로 출시됐다. 비슷한 모델명으로 ‘벨킨 스크린포스 인비지클라스 울트라’ 스크린 보호필름이 있다. ‘프라이버시’가 이름에 빠진 모델은 사생활 보호 기능이 빠지기 때문에 모델명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사생활 보호필름이라는 말처럼 정면에서는 일반 필름을 붙인 것처럼 화면을 깔끔하게 볼 수 있지만 측면 30도 이상의 각도에서는 화면이 완전히 꺼진 것처럼 검은 화면만 보이게 된다.

    ▲ 트레이를 사용하면 필름을 부착하기도 쉽다

    스크린포스 인비지글라스 울트라 프라이버시 필름은 부착하기도 쉽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트레이가 기본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여기에 아이폰을 넣으면 고정되며 필름을 그대로 내리면 올바르게 부착이 된다.

    ▲ 스크린포스 인비지글라스 울트라 프라이버시를 붙인 상태

    아이폰에 필름을 부착하기 전에는 다소 검게 보였는데 막상 아이폰XS에 부착을 하니 그저 선명하고 깔끔한 화면을 보여준다. 사생활 보호 필름이지만 정면에서 봤을 때는 화질상의 문제가 전혀 없다. 다만 약간의 밝기가 줄어든 느낌이 있는 정도이다.

    ▲ 최대 밝기에서 스크린포스 인비지글라스 울트라 프라이버시를 붙였다

    이제 사생활 보호 성능을 살펴보자. 아이폰XS를 세로 모드에서 살짝 옆에서 보니 화면이 희미하게 잘 보이지 않으며 30도 각도에서는 화면을 완전히 꺼놓은 것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아이폰의 화면 밝기를 최대로 올려놓아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 자동으로 화면이 꺼졌나 싶을 정도로 사생활 보호 기능은 완벽하다고 볼 수 있다.

    강화유리이면서 5장의 다중 보호 계층을 쌓아 만들었기 때문에 필름이 다소 두껍게 느껴진다. 두께 0.29mm 두께감이 있지만 터치하는 느낌에는 필름을 씌우지 않았을 때와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스크린포스 인비지글라스 울트라 프라이버시 필름은 재미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스마트폰을 가로로 쓸 때에만 사생활 모드가 적용된다.

    카카오톡이나 은행 업무에서 스마트폰을 가로로 쓰는데 이때에는 측면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는다. 다만 동영상 등을 주로 볼 때에는 스마트폰을 세로로 쓰는데 이 때에는 동영상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화면이 검게 가려지지 않는다. 비결은 ‘양방향 필터’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동영상을 함께 감상하기에 좋지만 가로 모드에서는 사생활 보호가 되지 않는 것도 염두에 두 자.

    아이폰의 화면을 보호하는 용도로도 충실하다. 9H의 업계 최상급 경도로 일반적인 강화유리보다 강도가 높으면서 외부 충격과 긁힘으로 화면을 보호한다. 유리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하면서도 슬림 글라스를 사용해 터치감도 우수하다.

    아이폰 XS/X/XS MAX/ XR을 사용하면서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의 불필요한 노출이 꺼려지는 이들에게 벨킨 스크린포스 인비지글라스 울트라 프라이버시는 남다른 만족감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나의 개인정보가 소중한 만큼 만족도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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