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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스피리츠, 신규 콘텐츠 드래프트 모드 공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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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12 14:13:52

    컴투스는 빅볼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신규 PvP 콘텐츠인 갤럭시 라이브 '드래프트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드래프트 모드'는 육성 과정 없이 모든 유저가 동등한 입장에서 대결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선수 선택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유저들은 각 라운드 별로 2장의 선수 카드 중 1장씩 총 6장을 선택, 이후 상대방이 선택하지 않은 6장의 카드를 포함해 총 12장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중 11명의 선수를 최종 선택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드래프트 모드'에 편성된 선수들은 일부 아이템을 제외한 모든 강화가 최대치로 구성된다. 또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매 라운드마다 주어진 선수를 선택해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이 밖에도 뉴스타 선수 '라나엘렌'을 비롯해 감독 '키노', '묘월' 등 신규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했으며,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 및 개선됐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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