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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晝耕夜讀), 귀래면 주민 국가기술자격증 최종 7명 합격


  • 강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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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26 11:25:56

    ▲ 원주시 귀래면 주경야독 © 원주시

    - 산림기능사 5명, 임업종묘기능사 2명

    귀래면(면장 신승길)이 지난 1월부터 최종근 산업담당(지방농업주사)의 지도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주민 대상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치러진 2019년 정기 기능사 2회 국가기술자격증 2차 시험에 10명이 응시해 산림기능사 5명, 임업종묘기능사 2명 등 총 7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62세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72세인 장기운 어르신이 영광을 안았다.

    현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제2기 주경야독(晝耕夜讀) 교육생 25명을 공개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베타뉴스 강다희 (bels05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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