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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과 갤럭시노트10은 잊어라? 중국 업체의 당당한 도발 '눈길'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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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22 13:07:44

     

    삼성의 뉴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디스플레이에 구멍을 뚫어 셀피카메라를 내장하는게 아닌, 디스플레이 속에 카메라를 위치시켜 구멍을 안보이게 만드는 기술이다.

    이 기술이 삼성이 아닌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를 통해 먼저 공개될 것으로 보여 화제다.

    美 IT미디어 BGR은 현지시간 20일, '아이폰11과 픽셀4는 잊어라, 우리가 원하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다음주에 나온다'라는 내용의 기사를 전했다.

    해당 내용을 보면 오포가 6월 26일 MWC2019 상하이 행사에서 한 스마트폰을 내놓을 예정인데 그때 공개되는 제품이 디스플레이 속에 셀피카메라가 숨겨지는 제품이다.

    오포가 SNS 상에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평상시에는 구멍이 없는 디스플레이 화면이지만, 셀피카메라 모드가 되면 전면의 피사체를 정확히 표시해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평상시 모습. 셀피카메라용 구멍이 안보인다>

    <셀피카메라 구멍이 안보이는 상황에서 손가락 촬영을 하고있다 / 출처: 오포 SNS>

    오포는 "완벽하고 노치없는 스마트폰 화면을 원하는 사람들은 놀랄 준비를 하라"며, "당신은 디스플레이 뒷편에 숨겨진 셀피카메라 기술을 가장 먼저 접하게 될것"이라고 자신했다.

    오포가 공개한 행사 초대장 티저이미지에서도 디스플레이 속에 숨겨진 셀피카메라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오포의 신모델 초대장 티저이미지 / 출처: BGR>

    사실, 오포는 초고속충전이나 엄청난 배율의 줌,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기능 등 다양한 혁신기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적이 많다. 하지만 기술적 완성도가 떨어져 정작 재미를 크게 보지는 못했다.

    때문에 이번 디스플레이 속에 숨겨진 셀피카메라 기술 또한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것이 좋을 수 있다고 매체는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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