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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의숲, 국내 유명 성우로 게임 몰입도 극대화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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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20 14:17:31

    창유가 서비스하고, 넷이즈가 개발하는 모바일 RPG '신령의숲'에 국내 유명 성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배우 류준열을 앞세운 CF를 통해 인기몰이에 성공한 '신령의숲'은 엄상현, 양정화, 정재현, 여민정, 신용우 등 유저들에게 익숙한 성우들과 함께 작업해 게임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남자 플레이어 역할에는 '보루토'에서 나루토 역,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가렌과 야스오 역, '유희왕'에서 유우기를 연기했던 엄상현 성우가 담당한다.

    또한 여자 플레이어 역할에는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 케로로, '명탐정 코난'의 베르무트, '원피스'에서 보아 행콕, 'Fate/Stay night' 세이버 역할을 맡았던 양정화 성우가 연기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개명'역에는 '역전재판'의 나루호도, '헌터X헌터'의 히소카, '주토피아'의 닉 와일드를 연기했던 정재헌 성우가 참여하며,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아와 철수 역을 맡고 '나루토'에서 사쿠라 역을 맡았던 여민정 성우가 '영녕'을 멋지게 연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블리치'의 이치고, '명탐정 코난'의 괴도키드, '오버워치'에서 리퍼를 연기했던 신용우 성우는 게임 내 '이순풍'역을 맡아 게임의 친숙함을 극대화 시킬 전망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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