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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송도센트럴 더 퍼스트, 조합설립인가 받아... 토지등기 이전 완료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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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20 09:00:02

    지역주택조합 송도센트럴 더 퍼스트가 최근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토지등기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송도센트럴 더 퍼스트는 1차 조합원 모집 이후, 민원과 소유권 분쟁 등의 문제로 주춤했지만, 조합설립인가가 난 이후, 토지 등기이전완료로 안정성까지 확보되어 제품과 입지의 우수성이 시너지효과를 내며 인천지역 부동산시장의 대세가 되고 있다.

    이에 송도 1공구(지역주택조합) M2블록의 송도센트럴 더퍼스트는 현재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중심이자 최고의 주거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현장은 조합원 1차 모집부터 관심의 대상이었으며, 주택홍보관 오픈 이후 일찌감치 전평형이 마감될 정도로 많은 사람을 주목시켰다.

    송도국제도시 어민대책용지(일명 조개딱지)인 이 현장은 송도 내에서 가장 인정받는 위치로 동북아시아 국제비즈니스 허브도시 개발을 위한 내외국인 친화적인 경영환경과 정주여건을 갖추었다. 상업과 주거가 결합된 곳으로, 첨단과 자연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도시로 불린다.

    송도센트럴은 생활, 문화 인프라 면뿐만 아니라 교통면에서도 탁월한 이점을 지녔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스트리트형 대형복합쇼핑몰인 커넬워크, 전시와 공연장으로 꾸며진 ‘트라이볼’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롯데몰 송도, 이랜드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및 오페라하우스와 미술관, 음악학교를 겸비한 ‘아트센터 인천’이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다.

    교통면에서는 네트워크형식으로 형성되어 있는 제3경인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서울 및 경기 남부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제2경인 고속도로 안양~성남선 개통으로 수도권 남부의 교통난이 해소되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또, 인천대교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기 때문에 글로벌 교통 및 유통의 중심지로도 자리매김하며 교통망의 중심지로 불리고 있다.

    이외에도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한 자립형 사립고, 전국적으로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명문학교들이 한곳에 위치해 있다. 송도국제도시 내에는 국제캠퍼스 등 글로벌 캠퍼스도 조성되어 있어 세계적 글로벌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중이다. 최근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포스코엔지니어링, IBM 등 글로벌 기업들이 주변으로 입주하며 스마트한 도심환경을 배가시키고 있기도 하다.

    관계자는 "쌍용건설에서 시공을 맡게 될 예정인 송도센트럴 더퍼스트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타입인 32㎡, 59㎡면적에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송도 1공구 M2블록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송도센트럴 더퍼스트’의 2차 조합원 모집 문의는 대표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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