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6-20 01:07:10
하연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게시물들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19일 오후 배우 하연수가 자신이 운영하는 SNS의 게시물들을 볼 수 없도록 권한을 변경했다. 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팬과 실랑이를 벌인 것에 대해 마음의 문을 닫은 행보로 추측된다.
지난 18일 하연수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하나의 게시물을 올렸다. 자신이 정성껏 그린 작품을 판매하겠다는 것. 이에 한 팬은 정말 직접 그린 것이 맞냐며 질문을 던졌고 하연수는 지금까지 이미 너무 많이 받은 질문이라며 착잡함을 토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단순하게 물어본 것 가지고 너무 과민한 면모를 보이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며 잘못된 언행으로 물의를 빚게 된 바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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