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가 이동식 스탠드가 결합된 70/75인치 대형 이동식 TV를 새롭게 출시했다.

대우루컴즈가 최근 출시한 70, 75인치 대형 TV는 미라캐스트(Wi-Di) 기능을 통해 사무공간 내 회의실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적인 제품이다.

75인치 TV ‘루컴즈(LUCOMS) 다이렉트 스마트 TV T75ECZF1CU’와 70인치 TV ‘루컴즈 다이렉트 스마트 TV L70Q3T1CU’ 구매 시 프리미엄 이동식 스탠드가 결합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대우루컴즈 이동식TV와 결합된 이동식스탠드는 견고한 메탈 스탠드로, 셋톱박스와 DVD 등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 일체형 제품이다. 바퀴 잠금 기능은 물론 핸들기어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대우루컴즈는 이동식스탠드가 결합된 이동식TV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원하는 공간에 이동식스탠드와 TV를 무료로 설치해줄 예정이다.

대우루컴즈 관계자는 “소규모 사무실, 각종 전시장 및 관공서 등 목적에 따라 TV의 위치 이동이 필요한 곳으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았다”며, “이에 대우루컴즈는 대형 TV를 구매한 사용자들로부터 이동식스탠드 관련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에 관심을 갖고, 이를 반영한 결합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국에 160개 서비스센터를 두고 수도권, 지방 4곳에 거점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대우루컴즈는 주문이 들어오면 해당 지역에서 제품이 직배송 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이러한 자체 인프라를 통해 수도권은 2일, 지방은 3일 이내 배송·설치가 완료되며 최근에는 주말 배송, 지정일 배송도 도입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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