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7월 2일까지 '오버워치' 플레이어 대상 '바티스트의 재회 챌린지' 스킨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티스트의 재회 챌린지'는 지난 3월 오버워치에 공식 합류한 영웅 바티스트의 배경 이야기를 담은 신규 단편 소설 '남겨두고 떠난 것'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바티스트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 파악은 물론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특별 수집품도 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기간 중 오버워치 플레이어는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에서 3승 이상 거둘 때마다 플레이어 아이콘(3경기 승리), 스프레이 2종(6경기 승리), 전투 의무관 바티스트 영웅 스킨(9경기 승리)을 차례로 획득할 수 있다.

개성 있는 이벤트 전용 스프레이를 추가로 지급하는 트위치 드롭스 보상도 진행한다. 한국을 포함, 전세계 컨텐츠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해 총 14회 라이브 스트리밍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트위치 채널을 통해 함께하는 생방송 시청자들에게는 바티스트의 재회 챌린지 스프레이를 단계별로 제공한다. 국내 스트리머 방송은 22일 저녁 8시(스트리머 꽃빈), 27일 저녁 10시(스트리머 미라지)부터 각각 시작한다*.

이와 함께 1인칭 및 3인칭 시점은 물론, 버드 아이 뷰 등 원하는 관점에서 플레이어가 참여한 지난 경기를 다시 볼 수 있는 '리플레이' 기능이 19일부터 정식 서버에 적용된다.

리플레이 탭 아래에 있는 플레이어 프로필에서 최근 펼친 10 경기의 리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리플레이는 새로운 패치가 적용되면 초기화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