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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5G 콘텐츠 경쟁력 위한 정부 지원 필요”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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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19 12:57:26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1차 5G+ 전략위원회'에 참석했다.

    하 부회장은 5G 생태계 구축과 콘텐츠 경쟁력을 강조했다.

    하 부회장은 "정부 차원에서 중소업체들이 5G콘텐츠를 제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방형 스튜디오, 장비 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까지 디바이스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5G를 컨트롤할 수 있는 AI/빅데이터 등 소프트웨어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고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하 부회장은 "교육부에 요청 드리는데, AI, 빅데이터 등 전문 인력들이 집중 양성 될 수 있도록 대학교에서 전문커리큘럼이 있어서 우수한 인재가 확보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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