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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신애라 한결같은 '잉코 부부'...18년전 그 모습 그대로


  •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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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19 12:00:22

    차인표·신애라 부부 세월이 멈춘듯...18년전 광고촬영 모습 재현_1304283

    차인표· 신애라 부부 (사진= 신애라 인스타그램)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여전한 잉꼬부부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신혼같은 달달한 모습으로 18년 전 광고 촬영 모습을 재현했다.

    18일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부부 사진과 함게 "2001년 광고 촬영 사진을 18년이 지난 현재 큰 딸이 똑같이 찍어줬다. 가족과 함께 하는 과거로의 여행 재밌다."면서 "신애라의 추억소환 1탄"이라는 글을 올리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차인표와 신애라 모두 18년 전과 다름 없는 풋풋한 분위기를 담은 장면이 연출됐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드라마 '사랑은 그대 품안에'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인연으로 사랑을 키우다가 1995년 결혼식을 올렸다. 1998년 첫째 아들을 얻은 두 사람은 공개 입양으로 두 딸을 얻었다. 


    베타뉴스 이동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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