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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필스너 우르켈 후원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성료


  • 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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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17 19:57:55

    체코 맥주 판매 1위 ‘코젤(Kozel)’과 체코 프리미엄 맥주 오리지널 필스너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의 공식 후원으로 지난 15일과 16일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많은 관람객 속에 막을 내렸다.

    후원사에 따르면 ‘취향대로 놀고, 먹고, 마시는 6월의 도심 속 피크닉’을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페스티벌은 얼리버드와 일반 티켓을 미리 구입한 관람객들까지 총 35,000여 명이 참여해 페스티벌을 즐겼다.

    국내에서 염소 맥주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코젤(Kozel)은 페스티벌기간 동안 브랜드 캐릭터인 귀족염소 ‘올다’를 곳곳에 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코젤다크’는 더운 날씨에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최근 출시된 ‘코젤라거’도 소개됐다. 행사장에서 코젤라거는 황금빛 페일 라거의 맛과 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저알콜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코젤다크 넌알콜(알코올 0.5%)’도 함께 선보여졌다.

    코젤 관계자는 “코젤은 다양한 제품라인과 함께 지속적인 페스티벌 기획 및 참여를 통해 보다 폭넓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다양하고 특색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예상치 못한 청량감을 지닌 새로운 차원의 흑맥주인 코젤다크뿐 아니라, 깊은 풍미에 놀라운 목 넘김을 담은 코젤라거, 그리고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코젤다크 넌알콜만의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관람객들이 필스너 우르켈만의 숙련된 전문 탭스터가 제공하는 최상의 오리지널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를 즐기며 잘 따른 한 잔의 생맥주가 얼마나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전달하는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필스너 우르켈은 탭스터들과 같이 오리지널 필스너 맥주로서 변함없이 최상의 오리지널 맛과 품질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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