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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3지구에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 적용 단지 나온다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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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16 17:06:15

    대림산업,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로 주거생활의 질적 수준 향상시켜
    7월 운정3지구에 분양예정인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에 ‘C2 HOUSE’ 적용

    대림산업이 국내외 소비·주거 트렌드와 고객의 형태 등 1,200만명 이상의 다채로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발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가 분양시장에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국내에 최초로 브랜드 아파트를 도입한 대림산업이 건축 80여년의 축적된 앞선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자유로운 구조 변경 설계 특화를 통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평면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구현하면서 주거생활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면서다.

    대림산업의 ‘C2 HOUSE’는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사는 공간’이라는 의미에 맞춰 각 공간이 제 기능을 찾고, 고객들이 가장 큰 불편요소로 생각하는 동선과 수납문제를 해결하는 등 고객에게 최적화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일례로 현관에는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의 다양한 크기의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팬트리가 마련되는가 하면, 주방에는 6인용 식탁이 늘어갈 수 있는 넉넉한 공간도 확보된다. 다용도실은 세탁기와 건조기가 병렬 배치되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돼 한 곳에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성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평면의 자유로운 변경도 가능하도록 하여,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를 허물어 자유롭게 집 구조를 바꿀 수 있도록 꾸며진다.

    또한 단지 입구부터 각 세대까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미세먼지를 24시간 깨끗한 실내 공기질로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되며, 특히 고객이 신경 쓰지 않아도 요리나 청소, 취침 시까지 공기 질에 따라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 고객들이 안심하고,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게 했다.

    ‘C2 HOUSE’는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인테리어 스타일부터 구조, 설계 등에 변화를 줘 디자인 차별화, 주거 최적화 등 그 동안 고객들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주거생활을 선사하면서, 첫 적용 단지인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평균 63대 1, 최고 59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이기도 했다.

    대림산업은 이러한 기술,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플랫폼인 ‘C2 HOUSE’를 오는 7월 파주 운정신도시 운정3지구에서 분양예정인 ‘e편한세상 어반 프라임’에도 적용한다.

    현재 파주 운정신도시 운정3지구는 대우건설의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중흥건설의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대방건설의 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등 각 분양단지마다 방문객이 운집해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가 무색할 정도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우건설(푸르지오), 중흥건설(중흥S클래스), 대방건설(대방노블랜드)에 이어 오는 7월 ‘C2 HOUSE’ 적용 단지인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이 분양예정인 만큼 시장의 열기는 한층 끌어 오를 전망이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등과 달리 4Bay 적용 비율이 약 82%(59㎡A, 59㎡B, 74㎡, 84㎡A, 84㎡B)로 높다.

    한편,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이들 주택전시관 인근에 임시홍보사무실을 6월 중 운영할 예정이며, 임시홍보사무실은 경기도 파주시 가온로에 마련된다.

    주택전시관은 7월 중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조성되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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