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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배우 정인선 ‘설레임’ 광고모델로 발탁


  • 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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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14 17:54:35

    롯데제과가 ‘설레임’의 광고모델로 배우 정인선을 발탁해 14일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정인선은 최근 인기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MC를 맡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특유의 순수함과 밝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리뉴얼한 설레임이 표현하고자하는 이미지가 정인선과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서 모델로 발탁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광고에서 정인선은 CM송도 직접 불렀다. CM송에는 설레임을 표현하는 ‘뽀드득’, ‘꾸욱꾸욱’, ‘쓰담쓰담’이라는 단어를 반복 사용해 소비자들이 제품 콘셉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제과는 "설레임의 광고모델인 정인선을 내세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SNS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설레임을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설레임의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설레임 Cool 오렌지&망고’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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