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엔시스는 자사 이민우 대표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에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사’의 ‘2019년 후즈 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민우 대표<사진>는 IT 신기술분야인 클라우드 기반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 솔루션을 개발해 ‘클라우드 총무솔루션(GEDMIN)’ 국산화를 이루는 등 IT S/W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에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이름을 올렸다.

이민우 대표는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Global SaaS Incubating Program(GSIP)'에 2016년, 2017년 2년 연속 선정되어 '2018년도 유망 공개 SW 기술개발 지원 사업'에 참여해 '중소기업 경영지원 업무 효율화 증진을 위한 스마트워크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주관했다.

아울러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제공되는 총무관리 프로그램에서 데이터베이스 구성 방법 및 장치”로 특허 등록 및 “총무 관리 프로그램과 기업관리 프로그램이 연계된 스마트워크 지원 시스템 및 이의 방법”으로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한편, 휴먼엔시스는 현재 현대자동차 그룹 SI 최고등급(5-Stars) 파트너사이며, GAS(General Affairs Solution)의 상위 버전인 GEDMIN (General Administration Solution) 기반의 총무 솔루션으로 SK이노베이션 중국, 헝가리 법인과 계약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법인에서도 활용 할 수 있는 총무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지금까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세계인명기관으로 매년 215개국을 대상으로 경제, 사회, 예술, 과학, 정치 등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이룬 인물들을 선정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동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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