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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부보금융사 차등평가 결과…1·3등급 줄고 2등급 늘어

  •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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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14 14:12:23

    ©연합뉴스

    예금보험공사가 부보금융회사(예보에 예금보험료를 납부하는 동시에 보험보장을 받는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차등평가에서 1·3등급은 줄고 2등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보는 14일 은행, 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등 총 280개 부보금융회사에 ‘2018사업연도 예금보험료율 산정을 위한 차등평가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예보 차등평가는 부보금융사의 경영 및 재무상황에 따라 예금보험료율을 개별 적용하기 위해 3개 등급으로 매해 실시하는 평가제도다.

    표준 예금보험료를 내는 2등급 금융사의 비율이 70.7%(198개사)로 전년(269개사 대상) 평가 때의 65.8%(177개사)보다 증가했다.

    7%를 할인받는 1등급은 20.7%(58개사)로, 7%를 더 내야 하는 3등급은 8.6%(24개사)로 전년 대비 각각 줄었다.

    표준 보험료율은 은행 0.08%, 보험·금융투자 0.15%, 상호저축은행 0.40%이다.

    예보 관계자는 “차등보험료율은 부보금융회사 대상 차등평가 설명회 개최,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차등평가위원회 심의 및 예금보험위원회 의결 등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결정됐다”며 “앞으로도 부보금융회사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차등보험료율제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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