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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차인회, ‘晉州茶食 전시 및 시민과 함께하는 찻자리’


  • 박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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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14 09:07:31

    ▲ 진주연합차인회 초청장©(사진제공= 진주연합차인회)

    晉州 특산물을 이용한 茶食 전시 및 시식 행사

    [진주 베타뉴스=박종운 기자] 진주연합차인회(회장 최명자)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진주성 촉석루에서 ‘晉州茶食 전시 및 시민과 함께하는 찻자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일 진주연합차인회에 따르면 “이 행사는 2019년 진주시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으로 진주연합차인회 주최로 진주연합차인회와 한국차문화수도 진주 추진위원회(위원장 정헌식)가 주관해 개최하는 행사”라 밝혔다.

    행사에는 진주시 및 진주시의회, 지역 문화단체 및 공공기관 관계자, 진주연합차인회 전임회장, 임원 및 회원, 한국차문화수도 진주 추진위원회, 원로차인, 진주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명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이 행사에 오셔서 향기로운 차와 ‘晉州茶食’을 통해 오감을 만족하고, 진주차인들이 화합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진주 차문화 홍보, 한국차문화수도 진주 추진 활성화, 茶와 茶食 연계한 차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진주연합차인회는 2010년 진주지역 단위차회 연합 조직의 필요성에 의해 결성되었다.
    현재 6대 최명자 회장이 올해 초부터 2년간 임기로 ‘차생활로 따뜻한 시민사회를 열어간다’는 슬로건을 걸고 진주 차인의 상호교류와 지역 차문화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베타뉴스 박종운 (jsj364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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