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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초소형 아파트, 희소가치 커져...' 컴팩트 H 밸리움 ' 공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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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12 11:38:56

    분양을 완료하지 못하고 잔여세대가 남는 상품들이 늘고 있을 만큼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발빠른 투자자들은 이러한 잔여세대 상품 중 역세권에 위치한 잔여세대 상품들을 눈여겨 보면서 잔여세대의 소진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역세권 초소형 아파트의 경우 희소가치가 커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역 주변의 2룸 상품은 투자자들이 가장 눈독들이는 부동산 상품인 것이다.

    5호선 화곡역 도보 약 2분 거리에 위치한 컴팩트 H 밸리움은 초소형 아파트 임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텔처럼 풀옵션 가전을 무상 제공해 매력적인 임대 투자 상품으로 손꼽힌다.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드럼세탁기, 공기청정기, 붙박이장 등의 가전을 무상제공하여 신혼부부 또는 비혼세대 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화곡역 컴팩트 H 밸리움은 1~3인 가구의 거주를 위한 2룸 구조로, 실사용면적 약 12평의 3bay, 2bay,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리한 대중 교통과 편의시설, 강서구 최고 유동인구 확보 지역으로 풍부한 임대 수요층까지 확보하고 있다.

    관계자는 "5호선 화곡역을 도보 약 2분에 이용할 수 있고, 서부광역철도(원종~화곡~상암~홍대선)가 예정돼 더블역세권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1~2인가구 증가 및 고령화 시대로 변화되고 있는 인구 구조에 따른 미래지향적 맞춤 부동산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컴팩트H밸리움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하며, 청약계약 완료 후 잔여 25세대에 대하여 6월 15일 토요일 11시부터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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