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6-11 22:50:19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1일(현지시간) 3차 북미정상회담이 전적으로 가능하며 열쇠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쥐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볼턴 보좌관은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주최한 최고재무책임자(CFO) 네트워크 행사에 참석, 이렇게 말했다.
그는 북한이 준비되면 미국은 3차 북미정상회담을 열 준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통신은 전했다.
베타뉴스 조창용 (creator2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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