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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엔터의 이누야샤 모바일, 일본 서비스 초읽기 돌입?!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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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11 14:13:11

    ▲ 사진=소셜 게임 인포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해머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이누야샤 모바일'(가칭)이 일본 서비스 초읽기에 돌입한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매체인 소셜 게임 인포에 따르면 해머엔터테인먼트는 일본 블루 오션과 유명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의 일본 마케팅 관련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유명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은 해머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이누야샤 모바일'로 보인다.

    해머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시장 선공개를 목표로 '이누야샤 모바일'을 개발 중이라 밝힌 바 있으며, 지난 4월 말에는 오르고 소프트와 '이누야샤 모바일'의 일본 서비스 운영대행 계약 체결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를 알린 바 있기 때문이다.

    '이누야샤 모바일'의 일본 마케팅을 진행할 블루 오션은 광고 대리 업무, 영상, 생방송 등의 제작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광고 대행사로, 최근에는 세일즈 랭킹 상위 응용 프로그램의 WEB 마케팅 등을 다수 맡고 있다.

    해머엔터테인먼트와 블루 오션은 지난 5월 23일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이누야샤 모바일'이 일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해머인터테인먼트의 또 다른 신작 히어로 5(가칭)

    한편 해머엔터테인먼트는 '이누야샤 모바일(가칭)' 외에도 미소녀 격투 액션 RPG '히어로 5(가칭)', 3D 애니메이션 '모짜와 살리' 등 3D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IP 게임과 오리지널 창작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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