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단독 후보, 김주현 전 예보 사장 선정


  • 이승주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06-07 11:20:34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예금보험공사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차기 여신금융협회 회장 단독 후보로 선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7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면접과 투표를 통해 김 전 사장을 차기 여신협회장 단독 후보로 총회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1958년생인 김 전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5회로 재무부를 거쳐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이후 예금보험공사 사장,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를 맡았다.

    차기 회장은 오는 18일 열리는 여신협회 회원사 임시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총회는 72개 회원사의 과반수가 모이면 열리고 과반수의 찬성표를 얻어야 여신협회장으로 확정된다.


    베타뉴스 이승주 기자 ()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017336?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