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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야구장 스마트오더 ‘쏠주문’ 서비스…경기 중 좌석으로 배달


  •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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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07 11:02:00

    신한은행은 지난 4일부터 야구장에서 모바일앱 신한쏠(SOL)로 간편하게 먹을거리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쏠주문’ 서비스를 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쏠주문 서비스는 신한쏠(SOL)앱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로, 고척스카이돔과 창원NC파크에서 쏠주문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쏠페이(SOL Pay)로 결제하고 결제금액의 0.5%를 즉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 경기 전날까지 주문하면 경기당일 입장시 대기없이 주문한 음식을 바로 픽업할 수 있으며 경기 중에 주문할 경우 좌석으로도 직접 배달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쏠주문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쏠주문 첫결제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지정 픽업장소인 ‘SOL PICK UP ZONE’에서 음료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쏠주문’은 우선 고척스카이돔과 창원NC파크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향후 타 구장으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야구장뿐만 아니라 지역 푸드마켓 등 다양한 곳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해 생활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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