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6-05 07:06:36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영천 호국원 묘역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코라드 청정누리봉사단원 20여명은 이날 현충탑 참배, 호국원 홍보동영상 시청에 이어 월남 참전군인 묘역과 6.25참전 묘역에서 묘비 닦기,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청정누리봉사단은 2009년 출범 이후 매년 영천 호국원과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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