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갤럭시S10 비켜, 소니 엑스페리아1 최고의 사진품질 뽐내


  • 김성욱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06-01 13:20:46

    ▲소니 엑스페리아1  

    21:9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소니의 최강 플래그십 스마트폰 카메라 화질이 화제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30일, 소니의 트리플 메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최고의 사진품질'이라고 극찬했다.

    그의 이야기에 의하면 소니 엑스페리아1의 메인카메라는 일반/ 망원/ 광각 등 3개 화각을 지닌 트리플 카메라 방식이다. 이 방식은 갤럭시S10 시리즈에 적용돼 사용자들의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매체는 해당 화각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일반화각의 경우 1200만화소에, f1.6 밝기값을 지녀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이 용이하며, 예측가능 캡쳐기능, 눈동자 자동초점 기능 등 소니 알파 카메라에 사용된 기술이 대거 사용돼 높은 카메라 기능을 뽐낸다.

    망원카메라의 경우 1200만화소에 f2.4 밝기값을 지녔으며 망원 2배율을 지녔다. 이 기능은 인물사진을 촬영할때 배경을 보케처리 할 수 있어 인스타 등에 많이 사용된다.

    주위를 넓게 찍어주는 광각 카메라 기능의 경우 망원과 동일하게 1200만화소에 f2.4 밝기값을 적용하고 시야가 넓어 주위를 광활하게 촬영해준다.

    소니 엑스페리아1은 6.5형 1644x3840 21:9 해상도를 지닌 스마트폰으로 퀄컴 스냅드래곤855 프로세서를 내장해 빠르고 쾌적한 속도를 낸다.

    128GB 저장공간과 마이크로SD 확장슬롯, 3330mAh 크기의 배터리를 내장하고 소니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015440?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