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키위 유산균, 뉴질랜드 공식 인증 키위추출물과 캐나다 인증 유산균을 동시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05-30 10:48:45

    키위에는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단백질 소화효소인 액티니딘(Actinidin)을 함유하고 있어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대장질환의 효과가 좋다. 때문에 소화와 장건강을 위해 매일 2개씩 규칙적으로 키위를 섭취할 경우엔 건강한 생활습관과 더불어 최고의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뉴질랜드 키위 제스프리는 2014년 호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FSANZ)으로부터 신선 과일류로는 최초로 '장건강 과일'로 공식 인증을 받는 등 탁월한 기능이 입증되었다.

    뉴질랜드의 기능성소재 전문 회사인 Anagenix사는 키위의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로서의 기능에 주목하여 키위를 보다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에 따라 씨와 껍질이 제거된 키위를 통째로 퓨레화하여 분말처리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일반식품 등급의 동결건조 키위분말과는 차원이 다른 기능성 원료로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 것이다.

    이에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인 데이제스트(Daygest)는 키위유산균을 활용한 '데이제스트 프로바이오틱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캐나다 최초로 뇌-장축(Gut-Brain Axis) 영역에서 캐나다 보건부 산하 NNHPD가 인증(Claim NPN 80021343)한 R52ME와 R175ME 유산균 조성을 그대로 기능성분으로 채택하였다.

    또한 Actazin®과 Livaux®를 부성분으로 사용한 데이제스트 프로바이오틱스는 후지경제에서 일본 내 2018년 주요 기능성 유산균으로 선정한 열처리유산균인 EC-12와 BR-108을 적용하였다.

    최근 정신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특별히 '싸이코바이오틱스(psychobiotics)'로 부르기도 한다. 이는 뇌-장축 이론에 의하여 프로바이오틱스가 뇌에도 영향을 주어 무드밸런스, 우울감 그리고 스트레스성 위장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이론이다.

    따라서 그린키위추출물인 액타진(Actazin®)과 골드키위추출물인 리벅스(Livaux®)가 함유된 데이제스트의 키위유산균으로 장건강과 더불어 각종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데이제스트 프로바이오틱스는 하루 한 번 캡슐이나 포로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데이제스트는 '골든밸런스', '그린밸런스', '키즈밸런스' 총 3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데이제스트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는 데이제스트 브랜드몰,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014602?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