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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인구증가율 높아....'부성파인하버뷰' 공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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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29 16:08:22

    부성건설이 시공을 맡은 '부성파인하버뷰'가 2019년 12월에 입주 예정을 앞두고 있다. 해당 현장의 주변은 광명재개발 구역이 많으며 이주세대도 1만5천세대 이상이다. 

    경기도 시흥시는 은계지구, 배곧신도시, 장현지구 등 2017년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전국 7위의 인구증가율을 보인다.

    앞으로 새로 개통예정인 월곶판교선과 신안산선 등을 통해 이 증가율은 꾸준히 지속될 전망된다.

    최근 부동산 규제중 비규제지역의 분양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시흥월곶역 부성파인하버뷰는 유주택자도 청약가능하게 되어 주변인프라 역시 훌륭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월, 남동공단, 시화MTV 등의 직주근접환경으로 인하여 상당히 좋은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바다조망과 함께 수도권 서남부 쪽의 월곶판교선 개통예정으로 교통 또한 편리하다.

    또한 2025년 개통예정인 월곶판교선은 판교까지 단 30분이내로 갈 수 있으면서 강남까지도 40분이내로 갈 수 있다. 서해선(소사~원시선)을 이용해 중간중간마다 환승도 가능하며, 2023년에는 신안산선, 2021년에는 대곡~소사선까지 개통이 예정되어있어 이들과 함께 이어지기 때문에 여의도 같은 서울로의 출퇴근 뿐만 아니라 부천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영동고속도로, 제 2, 3 경인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있어서 지하철 뿐 아니라 자차로도 용이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월곶지구에 대해 기대를 하게 되는데 교통에 더하여 월곶지구의 월곶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인하여 상업시설과 업무시설 등도 들어서게 된다.

    관계자는 "예전 마린월드의 부지에 복합커뮤니센터 또한 지어질 예정이고 시흥시 최대의 공간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성건설이 시공을 맡은 부성파인하버뷰는 지하2층에서 지상27층까지로 되어있으며 전용면적은 75~84㎡까지 총 4가지 타입으로 되어있다.

    관계자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분양이 가능하며 선착순 분양으로 받을 경우 등기가 나올 때까지 1주택이 포함이 안되기 때문에 이 점을 꼭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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