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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플러스, 상생 위해 가맹점 10곳에 장학금 1,000만원 지원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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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29 11:06:46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플러스가 지난 5월 10일 가맹점 사장들의 자녀 대학교 입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입학금은 치킨플러스의 가맹점 복지를 위한 상생 정책 중 하나로, 2019년 대학 입학자에 한해서 10곳의 가맹점(청평 2호점, 창원팔용점, 대구복현점, 포항오천점, 당진석문점, 당진읍내점, 세종조치원점, 청주용암점, 충남금산점, 화성동탄반송점)에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치킨플러스는 가맹점과의 3無(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無) 컨셉과 가맹점 오픈 지원금 300만원 지원 등의 풍성한 지원 정책을 통해 레드 오션인 치킨 배달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지원에 대해 “대학 입학금 지원을 통해 가맹점 사장 자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치킨플러스와 고객이 만나는 지점에서 항상 노력하는 가맹점 사장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이번 장학금을 지원했다”라며 “앞으로도 치킨플러스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고려 중이며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킨플러스를 운영하는 ㈜바른은 상생경영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위해 ㈜돕는사람들로 지난 4월 사명을 변경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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