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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아스달 연대기’로 내달 컴백…회당 제작비 25억~30억원, 전례 없는 스케일

  •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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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28 16:00:09

    ▲아스달 연대기 ©tvN

    회당 제작비만 약 25억~30억원, 전례 없는 스케일의 tvN ‘아스달 연대기’ 첫 방송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아스달 연대기’는 고대사 판타지라는 소재와 장르는 물론이고 초호화 캐스팅과 막대한 제작비로 인해 그저 ‘역대급’이라는 표현이 딱 걸맞은 작품이다.

    그중에서도 혼혈 이그트족 은섬으로 극 중심을 끌어갈 배우 송중기(34)에게는 송혜교와 결혼 후 첫 복귀작이라는 의미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왼쪽부터)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이 2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김원석)’제작발표회에 참가한 송중기는 “처음 작품 소개를 듣고 새로운 인종과 지도를 접했는데 그때부터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그가 연기할 은섬은 사람과 뇌안탈이라는 인간과 전혀 다른 종(種)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이그트로, 함께 살아온 와한족들이 아스달에 끌려가자 그들을 구하기 위해 거대 문명을 상대로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송중기는 “김영현, 박상연 작가님은 7년 전 ‘뿌리 깊은 나무’에서 뵀는데 제가 당시에는 아역이어서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늘 갈증이 있었다. 이번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김원석 PD는 ‘성균관 스캔들’에서 처음 만났다. 세 제작진 모두 다시 만나게 돼서 확신이 들었다. 흔쾌히, 또 너무 자연스럽게 합류했다”라고 말했다.

    극중 무게중심을 잡을 아스달 부족연맹장의 장남 타곤 역에는 장동건(47)이 맡았다. 

    운명의 소용돌이에 맞서는 여전사들로는 김지원(탄야 역)과 김옥빈(태알하 역)이 나선다. 이 밖에도 김의성, 조성하, 이도경, 박해준, 박병은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조연이 함께한다.

    '아스달 연대기' 연출은 '미생'(2014), '시그널'(2016), '나의 아저씨'(2018) 등으로 디테일한 연출력을 자랑한 김원석 PD가, 대본 집필은 '뿌리 깊은 나무'(2011), '육룡이 나르샤'(2015~2016)의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맡았다.

    6회씩 총 3부로 구성됐으며 1·2부는 연달아서, 3부는 올 하반기 방송한다. 6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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