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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그린(Green) 스마일 대이작’ 사업 본격 시작


  • 김성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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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24 18:00:07

    그린 스마일 대이작 본격 추진(사진=옹진군 제공)

    [인천=베타뉴스]김성옥 기자=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에서 활동 중인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소속 해당화봉사단에서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2019년 자원봉사단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그린(Green) 스마일 대이작’사업을 5월부터 본격 시작한다.

    ‘그린(Green) 스마일 대이작’은 자월면 대이작의 해당화봉사단 소속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마을환경 지킴이가 되어, 마을 진입로 꽃길 조성, 화단 만들기, 피서철 해안가 및 산책로 쓰레기 수거활동, 관광객 대상 환경보호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이작도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존하는 사업이다.

    정보선 센터장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임산물 채취 행위 근절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벌이는 등 애향심 하나로 지역사회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자월면 봉사자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센터에서도 봉사자들의 자발적이고 열성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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