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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가뿐하게 수목극 왕좌 올라…배우들 ‘케미’ 통했다?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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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23 09:56:28

    ▲ © (사진=KBS 화면 캡처)

    ‘단 하나의 사랑’이 ‘봄밤’을 누르고 가뿐하게 수목극 1위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수목극 지상파 가운데 전국기준으로 시청률 1회 7.3%, 2회 9.2%를 기록, MBC ‘봄밤’을 누르는 동시에 화제의 드라마였던 ‘닥터 프리즈너’ 후속작으로 합격점을 받게 됐다.

    ‘단 하나의 사랑’은 신혜선과 김명수가 주연을 맡았다. 신혜선이 냉소대마왕이자 비운의 발레리나인 이연서 역을 맡고, 김명수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인 김단을 연기한다. 이동건과 김보미도 출연한다.

    특히 판타지 로맨스라는 장르에 발레라는 신선한 소재가 더해진데다, 특별한 조합이라 할 수 있는 배우들이 뭉쳐 새로운 케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첫방 이후 시청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남주 코믹연기 잘한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빨리 오늘밤 10시가 기다려져요” “재밌어서 오늘도 본방사수” “너무 기다려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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