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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워크샵 및 감사제 정식 적용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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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22 13:47:52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 출시 3주년을 맞아 유저가 원하는 게임 모드를 직접 제작 가능한 '워크샵' 기능을 정식 적용하고, '감사제'도 함께 시작한다.

    지난 4월 첫 발표된 '워크샵' 기능은 원하는 게임 모드를 직접 제작하거나 다른 유저가 개설한 참신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공개 테스트가 진행된 한 달 여간 재능 있는 유저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반영된 유즈맵이 대거 선보여졌으며, 기간 중 270만개 이상 게임 모드가 제작, 6만개 이상의 게임 코드가 공유됐다.

    오버워치 3주년을 맞아 풍성한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돌아온 '감사제'도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한국형 영웅인 D.Va를 소재로 한 '학생 D.Va'와 '진압 경찰 브리기테', '허니듀 메이'를 포함, 총 6개의 신규 전설 스킨과 3개의 영웅 스킨이 공식 출시된다. 바티스트, 애쉬, 레킹볼 등 영웅들의 새로운 '춤' 감정 표현도 추가되며 지난 수집품을 획득하거나 과거 인기 난투도 플레이 가능하다.

    기간 중 오버워치에 처음 접속하면 전설 아이템 1개를 확정 지급하는 '전설 감사제 전리품 상자' 1개를 무료로 제공하며, 전리품 상자 50개를 묶음 구매 시 '전설 감사제 전리품 상자' 1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 밖에 29일까지는 1주일간의 '오버워치 무료 체험'도 진행된다.

    오버워치는 학생 D.Va 스킨 출시를 기념해 22일부터 27일 오전 8시 59분까지 최대 4배 눈송이 추가 적립이 가능한 부스트를 실시한다.

    D.Va 키보드, 광선총 황금 무기 USB, D.Va 여행 세트, 슈팅 스타 장패드 등 누적 눈송이를 활용해 응모 가능한 D.Va 관련 굿즈 1,200개도 경품 리스트에 추가한다. 100% 당첨되는 전리품 상자 55만개 역시 22일부터 눈송이 교환소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획득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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