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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광학 5배줌 카메라, 갤럭시노트10에 안들어간다?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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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22 13:13:24

    <출처: 샘모바일>

    삼성이 광학 5배줌 카메라 기술 양산에 들어갔지만, 정작 갤럭시노트10에는 적용되지 않을 전망이다.

    美 IT미디어 샘모바일은 현지시간 21일, 삼성이 현재 광학 5배줌 카메라 모듈을 대량 생산하고 있음을 전했다.

    즉, 앞으로 이를 내장한 신형 스마트폰들이 대거 출시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기존에는 화웨이나 오포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5배 / 10배 줌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을 선보였지만, 삼성도 5배 이상의 줌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 카메라를 선보일 수 있게됐다.

    삼성의 광학 5배줌 카메라 모듈은 이스라엘의 카메라 모듈 제조사인 코어포토닉스(Corephotonics) 인수 후 빠르게 진행됐으며, 이 카메라 모듈은 광학 5배줌을 지원하지만 후면이 튀어나오지 않는 장점을 갖는다.

    이는 삼성의 5배줌 모듈 두께가 5mm 정도밖에 되지않는 초박형이기 때문이다. 줌 기능을 지원하지만 렌즈가 앞으로 튀어나오지 않는 이유는 모듈 설계시 잠망경 처럼 센서와 렌즈를 옆으로 배치하는 기술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하지만 이 뛰어난 기술은 올 가을께 출시될 갤럭시노트10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유출전문 트위터리안인 아이스유니버스는 "2019년 하반기에 출시될 가장 창의적인 스마트폰은 갤럭시 폴드나 갤럭시노트10이 아니다"라는 내용을 공개했는데, 이 말은 노트10에 5배줌 기술이 적용되지 않음을 유추해볼 수 있다.

    또한 삼성은 최근 자사의 중급형 스마트폰에 최신 기술을 적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갤럭시A8이 갤럭시S10보다 먼저 인피니티-O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라던지, 갤럭시S9가 삼성 최초로 쿼드카메라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그 예다.

    때문에 삼성은 갤럭시노트10이 아닌, 중급형 스마트폰에 먼저 광학 5배줌 모듈을 넣을 확률이 높다고 매체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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