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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터디오, 이어폰 및 TV 사운드바 ‘빅스마일데이’서 최대 50% 할인 판매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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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21 18:57:19

    ▲ 옥터디오 빅스마일데이©옥토디오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인 옥터디오가 오픈마켓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특가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옥터디오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특가에 구매 할 수 있다. 행사 제품으로는 TV 사운드바인 뮤직시어터, 마스터디오, 트윈시어터와 인이어 이어폰 인코2, 운동용 이어폰 플라이러너, 블루투스 리시버 사운드허브가 해당된다.

    옥터디오 관계자는 “최대 프로모션 축제인 만큼 파격적인 할인가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동안 옥터디오 제품에 관심을 가졌던 분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23일 올킬 행사를 통해 옥터디오 대표 제품인 TV 사운드바 뮤직시어터와 마스터 디오를 만나볼 수 있으니, 좋은 기회 놓치지 마시고 큰 웃음 함께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옥터디오의 TV 사운드바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사용자의 쓰임새에 따라 선택 구매가 가능하도록 ‘빅스마일데이’ 행사에 사운드바 제품 3종을 판매한다.

    프리미엄을 모티브로 제작된 뮤직시어터 TV 사운드바는 제품 크기만큼 웅장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180W의 강력한 출력을 지원하는 5.1채널의 홈 사운드바 제품으로 DTS TRUSURROND 코덱을 통해 720도 서라운드 환경을 제공한다. 음악,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컨텐츠를 입체감 있게 즐길 수 있으며, 홈 사운드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마스터디오 TV 사운드바는 2.1 채널의 분리형 사운드바 제품이다. 분리되는 스피커에 서브 우퍼가 별도로 채용되어 국내 동일 스펙 사운드바와 대비하여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본체 스피커는 고중음용, 별도 우퍼는 중저음 스피커로 전 음역대의 밸런스가 뛰어난 제품이다. 블루투스 스피커, 컴퓨터 게이밍 스피커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뛰어난 제품이다.

    컴팩트한 트윈시어터 TV 사운드바는 2.0 채널로 120W의 최대 출력을 지원한다.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갖춰 우퍼 없이 강력한 저음을 보강해준다. 다양한 디바이스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AUX, HDMI ARC, 광케이블, USB,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또한, NFC 기능을 탑재하여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손쉬운 연결이 가능하다.

    인이어 이어폰 ‘인코2’는 공간성과 해상력을 높여 올해 초 업그레이드 출시한 제품이다. 6.8mm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다양한 음역대를 세밀하게 표현해주며, 하이레졸루션 음원을 지원하여 고성능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차음성이 뛰어나 게이밍 이어폰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운동용 이어폰 플라이러너는 야외활동에 적합한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격한 움직임에도 밀착감이 좋으며,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땀과 물에 강하며, 고탄성 소재의 밴드로 부드럽고 튼튼하게 제작되었다. 블루투스, AptX, AAC, SBC의 코텍을 지원한다.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 사운드허브는 기존 유선 제품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며, 엠프의 역할을 해줘 고성능 출력이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자동 페어링으로 손쉬운 연결이 가능하며, 퀄컴사의 최신 블루투스 칩셋 CSR8675를 사용하여 고음질 재생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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