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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꼬맘 칫솔&치약, 유기농 전성분 공개... 올바른 치약 사용시기 및 방법 알려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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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21 15:04:16

    ㈜베이비피아의 글로벌 1위로 올라서기 위한 브랜드 ‘예꼬맘(Yecomam)’이 곧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불소치약과 무불소치약 사용 방법을 밝혔다.

    예꼬맘(Yecomam)은 아기에게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고퀄리티의 제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의미로 지어진 브랜드이다. 또한 ㈜베이비피아는 국내 최초 개발, 위생적이고 편리한 비접촉식 다기능 적외선 체온계 전문기업이다.

    고객의 건강과 안녕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정신으로 지금까지 다양하고 전문적인 아이디어 출산&유아 용품을 공급해 오고 있다. 실제로 사용 후 만족도가 높아 자연스럽게 ‘국민 유아 제품’들을 생산하는 기업이 되었다. 가격은 낮추고 퀄리티는 높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엄마들에게 가치를 파는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예꼬맘은 “불소치약은 제품 뒷면의 효능 표시(불소에 의한 충치 예방)나 불소 함유량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치약 내 불소 성분은 주로 일불소인산나트륨, 플루오르화나트륨, 플루오르화석, 플루오르화아민297 등의 불소 화합물 명칭으로 표시되어 있다”고 전했다.

    최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소속 소비자 안전조사 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불소 함유 치약의 충치 예방 효과‘는 치약에 함유된 불소의 농도에 따라 달라지며, 성인 기준 불소 함유량이 1500ppm인 치약이 1000ppm을 함유한 치약보다 충치 예방 효과가 더 뛰어나다.

    실제로 영유아의 경우에는 저불소 기준인 250ppm을 함유한 치약을 권장하고 있다. 무불소치약은 불소없는치약으로, 6개월부터 침을 뱉을 수 있는 시기까지 사용하면 된다. 아직 치아가 나오지 않은 시기에는 칫솔이 필요 없지만, 우유 찌꺼기 등은 혀와 구강 내 점막 부위에 부착되어 균이 서식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어 주는데, 특히 혀의 주름에는 세균이 많이 부착한다.

    따라서 거즈를 이용해 끊인 물이나 생수를 적셔서 잇몸, 입천장, 혀, 볼을 닦아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닦아주면 청결은 물론 마사지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의 효과가 있다.

    1개월~12개월의 아이들은 아직 어금니가 나오기 전이고, 우유병을 장시간 물고 있는 것과 밤중 수유는 충치 발생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무불소 치약을 실리콘 핑거 칫솔이나 작고 부드러운 예꼬맘 1단계 칫솔에 묻힌 후 닦아주며 깨끗한 거즈로 입안을 헹궈 주어야 한다.

    12개월~20개월의 아이들은 손놀림이 능숙하지 않은 시기이므로, 보호자가 칫솔질을 대신해주는 것이 좋다. 무불소 치약을 쌀 한 톨 크리로 묻혀 아랫니, 윗니, 어금니 순으로 5회씩 닦아준다.

    20개월~30개월의 아이들은 아이에게 칫솔 회전법이나 묘원법으로 닦도록 가르쳐 주어야 한다. 무불소 치약을 쌀알 두 알 정도 크기로 묻혀 꼼꼼히 닦아준다. 특히 어금니는 바깥쪽과 안쪽을 골고루 닦아주며, 아이가 혼자 양칫물을 뱉을 수 있다면 저불소(불소농도 250ppm)을 쓰는 것도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준다.

    30개월 이후의 아이들은 저학년 시기일 경우, 저불소치약을 완두콩 크기만큼 묻혀 하루 4번 이상 닦아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제거를 위한 예꼬맘 유아용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꼬맘 측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치아 관리는 중요하다. 특히 유아치약과 유아칫솔은 영유아부터 쓰는 오랄 케어인 만큼 안전한 성분에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예꼬맘 치약 전성분은 USDA유기농 성분으로 로즈마리엑스(로즈마리 추출물), 황금추출물(자연유래 원료), 녹차추출물(자연유래 원료), 카렌듀라엑스(당금잔화 추출물), 캐모마일추출물(자연유래 원료)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국내법상 아직까지 생활화학제품의 전성분 공개의 의무는 없지만, 미국이나 EU에서는 생활화학제품의 정보 공개 의무를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기업 경영, 영업상 기밀 보호를 이유로 원칙적으로 공개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베이비피아 관계자는 단순히 좋은 원료만 소개하지 않고 우리나라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자신 있게 전성분을 투명하게 공개를 앞세웠다.

    예꼬맘 관계자 측은 “㈜베이비피아 고유브랜드 예꼬맘은 ‘예쁜 꼬마들의 마음’이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마음으로! 소중한 가족을 위한 엄마 아빠의 마음으로!’라는 뜻을 담았다. 앞으로도 더 바르고 건강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부단한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베이비피아의 예꼬맘 브랜드는 0세부터 12세까지 아이들이 태어나서 자라는 생활 속에 늘 함께하는 성장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이다.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님의 마음으로 매년, 출산&유아용품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매출의 일정액을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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