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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제작부터 수익까지 개발자 성공을 위해 전폭 지원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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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21 11:38:33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유니티 코리아가 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유나이트 2019' 현장에서 유니티 엔진의 발전 방향과 개발자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유니티는 유니티 엔진의 발전 방향을 '제작', '운영', '수익화' 등 3가지 분야에 걸쳐 제시했다.

    개발자가 최고의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지원하고, 제작에 사용한 엔진에 관계없이 모든 개발자가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게임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신규 사용자를 확보하며,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더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유니티는 최근 유니티 엔진의 최신 버전인 'Unity 2019.1'을 공개하며, 경량 랜더 파이프라인, 버스트 컴파일러 및 셰이더 그래프를 비롯해 약 300여개의 새롭고 향상된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더해 고해상도 렌더링 파이프라인, AR 파운데이션 등 차세대 엔진이 가져올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 발표를 진행, 다양한 부분에 있어 고퀄리티의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요소들을 조만간 정식 추가될 예정이다.

    개발자 수익화 지원의 대표적인 사례로 유니티가 최근 발표한 'UDP'(Unity Distribution Portal) 플랫폼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오픈베타 서비스 중인 UDP를 통해 개발자들은 콘텐츠를 유니티와 제휴된 모든 앱마켓 및 앱스토어에 하나의 빌드를 가지고 자동으로 런칭시킬 수 있다.

    UDP 플랫폼은 유니티의 기업 미션인 '개발의 민주화', '난제 해결', '성공 도모'에 따라 개발자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개발자들은 UDP를 사용해 세계 각지의 새롭게 떠오르는 시장에서 타사 앱 스토어에 모바일 게임을 배포할 수 있어 비즈니스의 규모를 확장하고 플레이어 기반을 전 세계로 확대할 수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유니티와 파트너사의 협업 사례도 발표됐다. 유니티는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iOS, 안드로이드 등 모바일 플랫폼은 물론 VR/AR, 데스트톱, 콘솔, 웹, 스마트TV 등 25개 이상의 멀티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다.

    유니티는 현재 카툰 네트워크, 코카콜라, 디즈니, EA, 넥슨, 레고, 마이크로소프트, NASA, 스퀘어, 유비소프트, 워너브라더스 등 대규모 스튜디오부터 인디 개발자들까지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지난 2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는 삼성 갤럭시 S10과 갤러시 폴드와 같은 플래그십 기기에서 유니티 기반의 모바일 게임 구동을 향상시키는 '어댑티브 퍼포먼스'에 대한 발표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으며, 유니티와 삼성전자는 긴밀한 협력 하에 향후 '어댑티브 퍼포먼스'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유니티 엔진은 제작, 운영, 수익화 등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부문에서 발전을 이루며, 게임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진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앞으로도 모든 개발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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