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프레젠테이션에 최적화된 스마트 레이저 프로젝터, 유환아이텍(UIT) 파나소닉 PT-VMW501K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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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21 10:45:43

    프레젠테이션으로 주로 쓰이는 업무용 프로젝터는 예나 지금이나 작동 구조가 크게 다르지 않다. 사진이나 문자를 렌즈를 통해 스크린에 확대해서 보여준다. 화면 크기를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간단히 이동하고 쉽게 설치해서 쓰는 것은 프로젝터의 오랜 장점이다.

    여전히 널리 쓰이는 디스플레이 장치인 프로젝터는 꾸준히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교육이나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용 프로젝터를 보면 먼저 주로 사용하던 수은램프가 아닌 레이저 광원을 채택하는 최신 프로젝터가 늘고 있다. 레이저 광원은 밝기저하 및 오랜 수명을 자랑하면서도 수은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트렌드와 잘 맞는다. 여기에 광원 효율을 높여 고휘도를 구현하면서 콤팩트 바디에서 다양한 기능을 꾸준히 넣고 싶다.

    최신의 스마트한 업무용 프로젝터를 찾는다면 파나소닉의 최신 LCD 프로젝터 PT-VMW501K를 눈여겨봐도 좋다. 파나소닉 PT-VMW501K는 차세대 레이저 광원을 채택하였으며 2만 시간의 높은 광원 수명을 갖췄다. 휴대가 가능한 콤팩트바디를 갖추면서도 1.6배 줌렌즈, 렌즈 수직/수평 이동, USB 뷰어 등 다양한 최신 기능을 갖춰 활용도를 높였다. 새로운 파나소닉 PT-VMW501K는 파나소닉의 국내총판인 유환아이텍(UIT Inc, www.uhitech.co.kr)을 통해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작고 밝은 차세대 레이저 프로젝터

    파나소닉 PT-VMW501K는 플래그쉽 포터블 프로젝터다. 기본적으로 휴대용 제품군에 속하기 때문에 이동성이 뛰어나다. 크기는 너비 399mm, 깊이 348mm, 높이는 짧은 다리를 포함해서 133mm 크기를 지녔다. 무게는 7.2kg에 불과해 회의실이나 교실을 옮겨가며 쓸 수 있는 이동형 프로젝터로도 잘 어울리며 보관하기도 쉽다.

    이동이 쉽도록 렌즈부가 전혀 튀어나오지 않았다. 덕분에 프로젝터에서 중요하고 민감한 렌즈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이동이 편리하다. 기본적으로 렌즈커버가 포함이 되기에 이동 시 렌즈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렌즈커버를 통해 먼지 등 이물질로부터 먼지를 보호하기에도 좋다. 렌즈에는 포커스 줌과 1.6배 수동 줌을 채택했다. 설치 환경에 따라 화면 크기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손으로 간단히 돌려 화면 초점이나 화면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콤팩트한 크기지만 기능은 플래그쉽급으로 갖췄다. 전원, 광원, 온도를 표시하는 전면 3개의 LED를 갖춰 프로젝터의 상태를 간단히 파악할 수 있다. 무선 리모컨이 기본으로 포함되지만 본체에도 10개의 버튼이 있어 리모컨 없이도 모든 메뉴 조작이 가능하다. 본체 버튼 아래쪽에는 렌즈 수직/수평 이동 다이얼이 있어 프로젝터의 쉬운 설치를 돕는다.

    플래그쉽 프로젝터인 만큼 리모컨도 콤팩트 모델이 아닌 다양한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리모컨을 갖췄다. 다양한 버튼으로 필요한 기능을 즉시 실행할 수 있어 원활한 프레젠테이션을 돕는다.

    측면에는 에어필터와 10W 출력의 스피커를 지녔다. 스피커를 통해 음악이나 프레젠테이션에 삽입된 사운드를 스피커로 들을 수 있다. 체감 출력은 10W 이상이며 별도의 스피커를 갖추지 않고도 풍부하게 울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볼륨은 무선 리모컨을 통해 조절이 가능하다. 소리를 더욱 풍부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오디오 아웃 단자에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면 된다.

    ■ 5,000 안시루멘으로 밝은 곳에서도 선명하다

    차세대 레이저 광원을 채택한 파나소닉 PT-VMW501K는 5,000 안시루멘 밝기를 갖췄다. 레이저 광원의 기술력을 통해 수은램프 프로젝터가 부럽지 않을 막강한 광원을 만들어냈다. 높은 밝기를 통해 조명을 켜둔 밝은 환경에서도 원활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다양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텍스트와 원본에 가까운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것이 PT-VMW501K의 장점이다.

    기본적으로 높은 밝기를 지녔지만 밝은 장소에서 최적의 화질을 추구한다면 파나소닉만의 ‘데이라이트 뷰 베이직’을 이용하자. 파나소닉 프로젝터만의 데이라이트 뷰 베이직 기능은 내장 센서가 주변의 빛을 스스로 측정해 프로젝터 밝기 및 선명도, 색상을 최적으로 조정한다. 이전에는 기능을 단순히 켜고 끌 수 있었지만 파나소닉 PT-VMW501K는 1,2,3단계로 조정하거나 ‘자동’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밝기와 주변 컬러를 주변 조명에 맞춰 최적화된 화질을 구현한다.

    ■ 콤팩트 본체에 듀얼 인터페이스 돋보여

    입력 단자는 모두 뒷면에 위치한다. 콤팩트 바디에서도 자주 쓰이는 단자는 두 개씩 듀얼로 배치해 활용도를 높였다. 최근 가장 자주 쓰이는 HDMI 단자는 두 개 채택했다. 덕분에 두 개의 장비를 동시에 연결해 놓을 수 있고 입력 소스만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 D-Sub(RGB) 단자 역시 두 개 채택하였으며 하나의 D-Sub 단자는 출력 기능을 더해 프로젝터로 나오는 화면을 그대로 모니터로도 따로 출력할 수 있다.

    네트워크를 통해 신호를 전달하거나 원격 제어가 가능한 LAN 단자를 두 개 채택했다. 디지털 링크라 쓰인 LAN 단자는 이름 그대로 디지털 링크를 지원해 150m 길이의 LAN 케이블 하나로 AV 신호를 전송하며 최대 50m LAN 케이블로는 4K 비디오 및 신호를 제어할 수 있다.

    옵션 제품인 디지털 링크 스위처(ET-YFB200G)나 디지털 인터페이스 장비를 연결해주면 디지털 링크를 사용할 수 있다. 다수의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대규모 장소에서는 디지털 링크를 통해 간단히 여러 프로젝터를 간단히 운용하면서 동시에 깔끔한 설치가 가능하다.

    다른 LAN 단자는 파나소닉의 새로운 멀티 모니터링 및 컨트롤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최대 2,048대의 프로젝터와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할 수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감지, 정비가 필요할 때에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다수의 프로젝터를 대형 회의실이나 대강당 등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이 밖에도 비디오 인, 오디오 인/아웃, 시리얼인 등의 단자를 지원한다.

    ■ USB 단자를 통한 무선 프레젠테이션 지원

    PT-VMW501K는 콤팩트 바디에 USB 단자까지 지녔다. USB 단자를 통해 '메모리 뷰어 라이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뒷면 USB 단자에 USB 메모리를 연결하면 메모리에 저장된 이미지를 직접 재생할 수 있다. 간단히 이미지를 프로젝터에 띄울 수 있어 굳이 PC를 연결하고 PC를 켤 필요가 없다.

    메모리 뷰어의 인터페이스는 크고 단순해져서 더욱 쓰기 편하다. 리모컨의 방향키를 눌러 원하는 이미지 파일을 실행하기면 하면 된다. 리모컨으로 사진을 넘겨볼 수도 있어 사용법도 간단하다. 또한 슬라이드쇼 기능을 통해 이미지를 자동으로 감상할 수도 있다.

    USB 단자는 메모리 뷰어 역할과 동시에 모바일 기기에 전력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스틱PC나 미러링 디바이스를 연결해 사용한다면 해당 USB 단자를 통해 직접적으로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다. 전력을 공급해주는 USB 단자를 사용하면 별도의 전원 연결 없이 더욱 깔끔하고 쉽게 미러링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USB 단자를 통해 무선 프레젠테이션도 가능하다. 옵션 제품인 AJ-WM50을 연결하면 PC는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 파나소닉 무선 프로젝터 앱을 이용하면 된다.

    ■ 컬러가 풍부한 고퀄리티 이미지

    작은 몸체를 지니면서도 화면 크기는 최소 30인치에서 최대 300인치의 대형 화면을 만들어낸다. 300인치의 화면을 통해 대형 회의실까지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며 0.68m 최소 투사거리를 통해 좁은 장소에서도 얼마든지 구현이 가능하다. 1.6배 줌렌즈를 통해 환경에 따라 화면 크기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90인치의 화면은 2.12m, 150인치는 3.54m의 투사거리가 필요하다.

    기본 해상도는 가로로 넓은 WXGA(1,280x800) 와이드 해상도를 지원하며 화면비는 16:10을 갖췄다. 고해상도를 바탕으로 프레젠테이션이나 영화와 같은 동영상을 감상하는 용도에 제격이다. 리모컨의 ‘ASPECT’ 버튼을 눌러 자동이나 와이드, 네이티브 등 7개의 다양한 화면비로도 변경해서 쓸 수 있다.

    기본적인 제원은 프레젠테이션에 최적되었으면서 동시에 고화질 동영상까지 추구했다. 무려 3백만대1의 높은 명암비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어두운 장면에서도 디테일한 블랙 컬러를 감상할 수 있어 프레젠테이션 속 영상을 더욱 인상깊게 전달할 수 있다.

    ■ 레이저 광원으로 2만 시간의 수명 갖춰

    솔리드 샤인 레이저 광원을 사용한 VMW501K는 사용시간이 무려 2만 시간에 이른다. 기존 수은 램프 프로젝터보다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려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과 시간을 줄여준다. 다수의 프로젝터를 운용하는 학교에서 특히 높은 경제성을 발휘하며 기업에서는 프로젝터 수리에 따른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여기에 더욱 경제성을 높이는 에코 모드를 지원해 무엇보다 유지비용을 아끼고자 하는 이들에 특화된 기능을 갖췄다. 에코 모드를 켜면 광원 밝기를 70%로 낮추면서 약 2만 4000시간까지 광원 수명을 늘릴 수 있다. 동시에 전력 소모까지 줄이는 효과가 있다. 에코모드는 리모컨의 ‘ECO’ 버튼을 누르면 바로 켜지기 때문에 사용법도 쉽다.

    프로젝터로 안으로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 ‘에어필터’도 마찬가지로 2만 시간의 수명을 자랑한다. 오랜 필터 수명으로 특별히 관리를 하지 않아도 좋고 먼지가 많은 장소에서 사용한다면 물세척 역시 가능하다. 프로젝터 측면에 위치한 에어필터는 도구 없이 손으로도 간단히 열 수 있어 누구나 간단히 새 필터로 교체할 수 있다.

    ■ ‘렌즈 이동 기능’ 등 하이엔드급 기능 갖춰

    파나소닉 PT-VMW501K의 윗면을 보면 두 개의 렌즈 이동 레버가 있다. 이를 돌리면 렌즈를 수직 또는 수평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이를 사용하면 프로젝터를 힘들게 움직이지 않고 렌즈만을 움직여 화면을 올바르게 맞출 수 있다. 또한 프로젝터를 고정시켜 놓은 상태에서도 유연하게 화면을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기능은 주로 거치형 프로젝터에서나 볼 수 있는 기능인데 VMW501K와 같은 콤팩트 프로젝터에서 구현이 되었다는 것은 확실히 인상적이다.

    레이저 광원은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그중 하나가 워밍업 시간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수은 램프 프로젝터는 전원 버튼을 눌러 켜도 화면이 뜨기까지 약 1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반면 파나소닉 PT-VMW501K는 예열 시간이 없이 바로 이미지를투사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프로젝터를 끌 때에도 냉각시간이 필요 없어 바로 프로젝터를 정리하고 회의 및 수업을 종료할 수 있다.

    여기에 파나소닉이 자랑하는 쉬운 설치를 돕는 다양한 기능을 채택했다. 우선 자동으로 왜곡을 보정하는 ‘실시간 사다리꼴 보정’ 기능을 지원한다. 굳이 수동 조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기본적인 보정 실력이 뛰어나다. 물론 수평, 수직 및 코너 키스톤 보정, 곡면 스크린 보정 등이 가능하다. 특히 곡면 스크린 보정 기능으로 기둥과 같은 휘어있는 표면에도 이미지 투사가 가능하다. 또한 ‘신호 탐색’ 기능을 활성화하면 입력 신호가 있을 때 자동으로 프로젝터가 인식해 화면을 투사한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입력 신호를 선택하지 않아도 좋다.

    전문가급 프로젝터에서나 볼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리모컨 ‘온 스크린’ 버튼을 누르면 화면 표시 기능을 끈다. 덕분에 청중이 오로지 화면에만 집중할 수 있고 전문가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기 좋다. 이 밖에도 리모컨의 ‘셔터’ 버튼을 누르면 바로 화면을 끌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을 중단하고 쉬는 시간이나 장시간 회의가 이어질 때. 사용하면 유용하게 쓰인다. 소리만 끄고 싶다면 ‘Mute’ 버튼을 눌러 음소거 기능을 이용하자. 이 밖에도 ‘Freeze’ 버튼을 눌러 화면을 정지하거나 프레젠테이션 경과 시간을 띄워주는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최신 기능을 품은 차세대 레이저 프로젝터

    유환아이텍이 국내 시장에 선보인 파나소닉 PT-VMW501K는 하이엔드 포터블 프로젝터로 7.2kg의 가벼운 무게를 지니면서도 5,000 안시루멘이라는 거치형에 가까운 밝기를 구현한다. 덕분에 어디든 가볍게 이동할 수 있으며 밝은 공간에서도 원본에 가까운 컬러를 구현해 고화질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차세대 레이저 광원을 채택해 친환경적이며 2만 시간의 광원 수명으로 높은 경제성까지 갖췄다.

    최상위 프로젝터에서나 볼 수 있는 렌즈 이동 기능을 지원해 프로젝터 설치를 더욱 쉽게 하며 고정시켜 놓았을 때도 화면을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막강한 인터페이스와 메모리 뷰어와 같은 최신 기능을 채택해 진화한 업무용 프로젝터의 확실한 기술력을 보여주는 프로젝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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