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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천사는 나’ 함평 이팝나무 활짝


  • 김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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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15 11:37:55

    [전남베타뉴스=김광열 기자] 스승의 은혜처럼 티 없이 맑은 15일, 함평군 손불면 양재리에 하얀 꽃망울을 터뜨린 이팝나무가 만개했다.

    함평 양재리 이팝나무는 지난 1988년 전라남도 기념물 제117호로 지정됐다.


    베타뉴스 김광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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