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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7년 맞은 스테디 가전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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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14 16:00:03

     

    오랜 시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가전들에게는 각자의 비결과 노하우가 숨겨져 있다.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브랜드의 꾸준한 매출을 책임지는 ‘효자 가전’이 있는가 하면,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집 안 어디에 놓아도 어울리는 높은 활용성을 갖춰 ‘인테리어 가전’ 영역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 잡은 제품이 있다.

    이런 스테디셀러 가전 반열에 오른 제품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본질적 기능에 충실하면서 독창적인 기술력까지 갖췄다는 점이다.

    LG전자가 2013년 출시한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가 대표적이다. 프리미엄 냉장고의 본 기능에 충실하면서, 뛰어난 기능의 얼음정수기를 결합해 혁신을 일으켰다. 오랜 기간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새롭게 선보인 맨해튼 미드나잇의 고급스러우면서 감각적인 무광 블랙 컬러를 통해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사계절 얼음을 이용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만의 뛰어난 ‘위생’ 관리 기능으로 얼음정수기냉장고 시장의 독보적인 라인업을 유지하고 있다.

    ▲ 뛰어난 ‘위생’ 관리 기능으로 스테디셀러 가전 반열에 오른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가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얼음정수기와 냉장고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위생’ 측면에서 뛰어난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얼음 정수기의 경우 상온에서 얼음이 얼고 녹고를 반복하는 반면,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의 경우 냉동실 냉기로 얼음을 만들고 보관하여 더 위생적이며, 얼음의 형태 또한 균일한 모양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전기료 절감 효과도 뛰어나다.

    최근 출시된 제품(J822MT75)에는 UV LED 99.9% 코크 살균 기능이 적용되어 위생적으로 더욱 독보적인 강점을 가졌다. 본체의 셀프 케어 버튼을 누르면 정수기 출수구를 램프가 5분동안 살균하며, 별도의 셀프 케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1시간 주기로 5분 동안 자동으로 살균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위생 관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구매 후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방문해 물이 닿는 모든 곳을 전기 분해 방식으로 살균 관리하고, 각 주기에 맞춰 정수•탈취 필터를 교체하기 때문에 꼼꼼하고 보다 전문적인 위생 관리가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냉장고 구매 시 얼음정수기를 필수 기능으로 인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기온이 오르면서 제품의 위생 관리 측면을 꼼꼼히 체크하는 경향도 증가하고 있다”며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는 얼음을 생성하고 보관하는 과정뿐만 아니라 정수 필터, 냉장고 내부까지 전문 시스템을 통해 365일 깨끗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따라서 구입한 지 오래 되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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