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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이어 세 번째 탈퇴… AOA 향한 끊이지 않는 궁금증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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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13 14:19:36

    ▲ © (사진=MBC 화면 캡처)


    초아에 이어 민아까지 에이오에이(AOA)를 떠나면서, 멤버들의 탈퇴 이유에 대한 궁금증으로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13일 FNC엔터테인먼트는 민아의 팀 탈퇴 소식을 알렸다. 앞서 2017년 6월 30일 소속사와 협의 끝에 탈퇴를 한 초아에 이어 두 번째 탈퇴 소식이다. 당시 초아는 탈퇴 전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에이오에이 탈퇴를 선언하며 한바탕 소동을 야기한 바 있다. 탈퇴 사유는 불면증과 우울증이라고 알려졌다.

    당시 초아가 팀을 탈퇴한다는 사실이 회사의 공식 보도 자료가 아닌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이뤄졌다는 것은 회사와 소속가수 간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이번 팀 탈퇴 과정은 지난번 멤버가 팀을 나가던 때와는 과정 면에서 엄연한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민아가 어떤 행보를 위해 팀 탈퇴를 결정한 건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울러 5인조가 된 에이오에이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도 팬들의 궁금증이 높은 상황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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