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출시 하루만에 매출 7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흥행 청신호


  • 이승희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05-10 14:29:58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지난 9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넷마블의 신작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가 출시 하루만인 10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를 기록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원작의 감성을 살린 최고 수준의 그래픽, 별도의 콘트롤러 없이도 모바일 기기에서 호쾌한 액션과 콤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조작감을 강점인 작품이다.

    KOF 94부터 KOF XIV에 이르기까지, 역대 원작 시리즈 50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으로 KOF 시리즈를 즐겼던 3040 남성 게이머의 향수를 자극해 주목을 받고 있다.

    3명의 캐릭터가 1개의 팀을 이뤄 원하는 타이밍에 자유롭게 태그를 하며 캐릭터 간 콤보를 연계하여 플레이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캐릭터 별 고유 스킬과 콤보의 조합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여 오락실에서 경험했던 화려한 콤보 및 스킬들을 간편한 조작으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타임어택 챌린지'와 '에픽퀘스트' 등 국내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해 호평을 받았며,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007546?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