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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우스, 10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AF516M’ 선보여


  • 이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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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09 13:52:02

    인하우스(Inhouse)는 에어프라이어, 오븐, 바베큐 기능을 한데 모은 10L 대용량 멀티 에어프라이어 'AF516M'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10L 대용량 사이즈를 통해 많은 재료를 한 번에 조리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조리온도는 100도에서 220도까지 온도 조절 다이얼로 조절이 가능하며, 타이머도 60분까지 설정 가능하며 타이머가 완료되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어 안전하다.

    특히, 내부 사방으로 고루 전달되는 열풍 방식은 물론, 구성품인 와이어 랙이나 튀김용/둥근 망 사용 시 재료를 흔들거나 뒤집지 않아도 재료 밑면과 속까지 균일하고 빠르게 익힐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인하우스 멀티 에어프라이어는 기본적인 에어프라이어 기능, 오븐 기능 외에도, 360로 회전하며 골고루 재료를 익혀주는 로티세리 기능과 바베큐 꼬치 툴로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바베큐 요리를 즐길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

    또한, 다양한 재료를 용도에 맞게 조리할 수 있도록 기름받이, 바스켓, 바스켓 손잡이, 와이어 랙, 튀김용 망, 회전용 둥근망, 바베큐 꼬치 세트, 바비큐 툴 손잡이 등 9만 원 상당의 추가 구성품도 기본 제공해 경제적이다. 구성품은 모두 손쉽게 탈착 가능하며, 조리 후 세척도 편리해 위생적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152,000원이다. 더불어 출시를 기념해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정기간/한정수량 '슈퍼딜' 프로모션도 병행된다.

    인하우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제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바베큐 요리를 즐길 수 있다"라며, "이제 에어프라이어, 오븐, 바베큐 기능을 대용량의 인하우스 멀티 에어프라이어 한 대로 모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인하우스 멀티 에어프라이어 AF516M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통사인 블루존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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