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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 25W 아닌 50W '초초고속' 충전기 쓰나?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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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07 13:13:59

    <출처: 샘모바일>

    삼성이 갤럭시S10 시리즈에 25W 초고속 충전기를 내장한데 이어, 올 가을 공개될 갤럭시노트10에서는 2배 높은 50W 충전기를 적용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美 IT미디어 샘모바일은 현지시간 6일, 갤럭시노트10은 25W가 아닌 그 이상의 용량을 지닌 고속충전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은 기존 갤럭시 모델에 15W 고속충전기를 사용하다 갤럭시S10 시리즈 및 갤럭시A70 모델에서 한단계 높아진 25W 초고속충전 기술을 적용해 속도를 끌어올린 바 있다.

    이에 매체는 중국의 유출전문 트위터리언인 아이스유니버스의 말을 빌어 갤럭시노트10의 초고속충전 속도가 25W 보다 높은 전력을 공급하는 '초초고속' 충전기술을 내장하며, 이에 따라 갤럭시S10 시리즈보다 더 빠른 충전속도를 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리고 갤럭시노트10에 이르러 삼성의 배터리 용량과 충전속도는 더 이상 삼성의 약점이 아닌,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몇W 충전기술이 내장되는걸까?
    매체는 25W 보다 더 높은 전력의 고속 충전기술은 50W가 될 확률이 가장 크다고 전했다.

    50W 충전기술의 경우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오포에서 슈퍼VOOC 충전기술을 통해 이미 상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포는 슈퍼VOOC 충전기술을 사용해 스마트폰을 완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5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반론도 만만찮다. 한 전문가는 삼성이 갤럭시S10에서 25W 충전기술을 적용했는데, 반년만에 두배나 높은 50W 기술을 적용하는 초강수를 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어찌됐던,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초고속충전 기술은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화웨이는 물론,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의 메이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앞다퉈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삼성 또한 갤럭시노트10에서 50W 충전기술을 적용한다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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