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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수성안전팀 신설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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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07 08:01:13

    대성에너지는 최근 도시가스 공급세대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수성안전팀을 신설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수성안전팀은 공급권역 내 110만 도시가스 수요가의 공급시설 안전관리 업무를 기존 4개 안전팀에서 5개 안전팀으로 나눠 운영한다. 이 팀은 가스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통해 더욱 세밀한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신설됐다.

    수성안전팀은 20여명의 안전관리 인력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도시가스 공급시설물 관리, 업무 민원 대응,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역량 강화 등 안전관리 업무 전반의 효율 개선이 기대된다.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이사는 “안전관리 업무의 구역별 기동성과 책임성 증대를 위해 수성안전팀을 신설하였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 4월 현장 안전 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통합안전관제센터를 신설하는 등 전사 안전혁신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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