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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2019년 가정의달 이틀만에 안마의자 2019대 팔아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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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03 15:34:19

    ▲ 바디프랜드 2019년 가정의달 이틀만에 안마의자 2019대 팔았다©바디프랜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2019년 가정의달 들어 이틀만에 안마의자 2019대를 판매(렌탈, 구매 포함)하는 기염을 토했다. 5월의 첫 날이자 ‘근로자의 날’이었던 지난 1일에는 안마의자만 1533대를 판매해 하루 판매 실적 최대치도 갈아치웠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일 안마의자 1533대 판매에 매출액 41억원, 이튿날인 2일 486대에 매출액 17억원을 기록해 이틀간 2019대, 매출액 58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종전 일 최대 기록은 올해 1월 21일 달성한 1032대, 33억원이었다. 지난해 근로자의 날이 780대, 매출 2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올해 근로자의 날의 경우 지난해 같은 날과 비교해 100% 가까이 판매대수가 증가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가정의달인 5월이 되면서 자신과 가족의 건강관리는 물론 부모님께 드릴 효도선물, 자녀와 손주에 줄 선물로 안마의자를 구매하려는 고객분들이 전시장을 많이 찾았다”며 “세계 최초의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 섬세한 안마감을 선사하는 XD 마사지 모듈 기능과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에 고객분들의 관심이 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업계 최장의 무상A/S 5년 보장과 월 렌탈료 부담을 덜어주는 49개월, 59개월 렌탈제 같은 새로운 서비스를 시행한 점도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가정의달을 맞아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자, 손녀까지 가족 전체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가문의 건강’ 프로모션을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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