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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맞은 오디오 수입원 로이코…“오디오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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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02 13:44:25

    하이엔드 오디오 국내 수입원 로이코(Royco)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 마포구 상수동 로이코 빌딩에서 30주년 기념식을 30일 개최했다.

    이번 로이코 30주년 기념식에는 전국 대리점 및 로이코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로이코의 정성필 대표는 “로이코가 오디오 수입원으로 꾸준한 성장을 한 비결은 오디오 업계 선후배들의 성원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30주년을 맞은 로이코는 사람으로 따지면 청년기로 더욱 열심히 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정 대표는 “로이코는 대리점 분들의 동반자가 되며 더욱 발전하는 회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89년 설립된 로이코는 국내 오디오 애호가를 위한 하이엔드 오디오를 공급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후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여겨 AS 센터를 설립 당시부터 직접 운영해 높은 신뢰도를 쌓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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