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서바이벌 TV프로그램 블록배틀(BlockBattle) 우승한 ‘그래비티’가 올해 본격적인 행보와 동시에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화제가 되고 있다.

퍼블릭 블록체인프로젝트 그래비티(Grabity)는 중국의 대형 펀드회사인 제네시스그룹(Genesis Group)과 ZB캐피탈(ZB Capital)로부터 투자를 유치를 받았으며, 토큰세일 및 상장과 함께 플래닛월렛 런칭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투자를 진행한 제네시스그룹(Genesis Group)과 ZB캐피탈(ZB Capital)은 중국의 대형 펀드회사로써 펀드, 인큐베이팅, 투자, 거래소 등 블록체인 산업에서의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제네시스그룹과 ZB캐피탈 관계자는 “그래비티는 기술과 모델이 뚜렸하고, 모바일 블록체인 산업에서 그래비티가 장점이 있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임장원 그래비티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블록체인 모바일 플랫폼 구축, 국내, 외 다양한 APP 플랫폼 회사와의 파트너쉽, 기술개발로 사용자들이 진정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수 많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표로 그래비티는 초기인만큼 앞으로의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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