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뷰티디자인과 2학년 이혜미를 비롯한 10명이 약손명가로부터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선린대학교 뷰티디자인과(학과장 정년구, 교수 강근영)는 160개 이상의 글로벌 뷰티미용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장학금 유치 및 성공한 산업체 대표 초청 특강, 산업체에 재직하는 선배와 만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선린대 김영문 총장은 “학생과 학교, 회사, 사회가 서로를 위해 기회를 열어주고 힘을 보태 끌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대한민국 피부미용 업계의 발전과 미래의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적인 교육기관으로 거듭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는 약손명가와는 2014년 10월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외에도 국내 93개, 일본, 싱가폴 등 해외 26개 등 119개의 글로벌 에스테틱 지점을 운영하는 피부미용 대표 산업체로 현장실습 비롯, 선린대 출신의 많은 학생들이 취업하는 등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개발 및 인력교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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