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는 지난 26일 용인시 관내 노인에게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효 실천 나눔 장터’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효 실천 나눔 장터는 취약계층 노인 복지 기금 마련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용인시 처인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바자회로서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용인 시청 내 용인시청 노인복지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먹거리 장터, 체험마당,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대우루컴즈는 용인 처인 노인복지관의 ‘효 실천 나눔 장터’에 냉장고3대를 후원하면서 이후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대우루컴즈는 관계자는 “대우루컴즈는 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여러 공공기관에 지속적으로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루컴즈는 구 대우전자의 모니터 사업부가 분사되어 대우통신의 컴퓨터 사업부와 합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 회사로써 컴퓨터와 모니터를 공공 조달 시장에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TV,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국내에 개발, 유통하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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